기독교의 본질은 세상을 뒤집어엎는 것이다. 그러나 실천에서 오히려 세상이 기독교를 뒤집었다. 기독교는 하나님 외에 어떤 신성함도 파괴하는 운동이다. 그러나 교회는 스스로 규범과 의식과 금기사항을 만들고 기독교라는 이름아래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 예수가 계시한 기독교는 반인간적이어서 용납하기 힘든 큰 걸림돌이다. 그러나 교회는 예수와 무관한 호의적인 기독교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출판사가 제공한 소개 글입니다.
『뒤틀려진 기독교』를 1명이 자기 행성에 담았고, 그중 0명이 끝까지 읽었습니다. MUROO에서는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의 행성이 서로 이어집니다 — 누가 무엇을 읽었는지가 아니라, 어떤 책을 함께 지나왔는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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