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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수기 표지

지하로부터의 수기

도스토예프스키
세계문학 · ISBN 9791139732252
1담은 사람
1읽은 사람
26.09.19마지막 완독

책 소개

돌아왔다. 그는 더 이상 인간을 순진하게 믿지 않았다. 대신 인간 안의 모순, 수치심, 죄책감, 자기파괴의 충동을 끝까지 파고들었다. 어느덧 마흔을 넘긴 그는, 젊은 날의 이상이 무너져내린 자리에서 인간이라는 지하를 응시한다. 『지하로부터의 수기』는 그 폐허 위에서, 더 이상 순진한 이상주의자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자리에서 쓰였다. 지하인은 흔한 반항인이 아니다.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당대의 이상을 누구보다 깊고 진지하게 살아낸 인간이다.

출판사가 제공한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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