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한 강화길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 《영희와 제임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촌구석에서 한없이 진지한 글램록 밴드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난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운명이 맞았다.
출판사가 제공한 소개 글입니다.
『영희와 제임스』를 1명이 자기 행성에 담았고, 그중 1명이 끝까지 읽었습니다. MUROO에서는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의 행성이 서로 이어집니다 — 누가 무엇을 읽었는지가 아니라, 어떤 책을 함께 지나왔는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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